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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노래추천

안녕하세요. 민빠입니다
오늘은 래퍼 빈지노에 대해 소개하고
노래를 추천해보도록하겠습니다.



빈지노
본명은 임성빈이며 1987년생으로 경기도 경남시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3학년 시절 아버지와 뉴질랜드로 가 3년간 유학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부모님의 이혼으로 한국으로 왔고 화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을받아 미술을하여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조소과를나왔습니다.
예명은 beenzino인데 미국래퍼 벤지노와 자신의 이름을 합쳐 빈지노가 된것입니다.

많은 국내래퍼,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국래퍼top5를 말해보라고 하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빈지노.
가사가 꼭 그림같이 느껴지는 빈지노에 노래를 추천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if die tomorrow-빈지노
2012년 7월3일에 발매된 24:26에 수록곡입니다.

내게도 마지막 호흡이 주어지겠지
마라톤이 끝나면 끈이 끊어지듯이
당연시 여겼던 아침 아홉 시의 해와
음악에 몰두하던 밤들로부터 fade out
말보로와 함께 탄, 내 20대의 생활,
내 생에 마지막 여자와의 애정의 행각
책상 위에 놓인 1800원 짜리 펜과
내가 세상에 내놓은 내 노래가 가진 색깔
까지 모두 다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삶이란 게 좀 지겹긴 해도 좋은 건가 봐
엄마, don't worry bout me ma
엄마 입장에서 아들의 죽음은 도둑 같겠지만
I'll be always in your heart, 영원히
I'll be always in your heart, 할머니
you don't have to miss me, 난 이 노래 안에 있으니까
나의 목소리를 잊지마
If die tomorrow

if die tomorrow-빈지노

 

두번째!!

 

Aqua man- 빈지노
이곡역시 24:26에 수록곡으로 어장에 대한 재미있는
가사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어항 속에 갇힌 고기들보다
어쩌면 내가 좀 더 멍청할지 몰라
너가 먹이처럼 던진 문자 몇 통과
너의 부재중 전화는 날 헷갈리게 하지
너의 미모와 옷 입는 스타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너의 어장의 크기는 수족관의 scale
단지 너 하나 때문에
경쟁은 무척 험하고도 아득해
I wanna be your boy friend not one of your 생선
허나 너에겐 늘 누군가가 옆에 있어
이럴 때일수록 내 이미지를 위해선
그저 쏘 쿨한 척 하는 게 최선
임을 알기에 I said have a good time
그날 밤 업데이트 된 너의 페북의 담벼락엔
여전히 물고기들이 하악 하악
당연히 나도 그 중 하나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Aqua man- 빈지노

 

세번째!!!

 

Time travel-빈지노
2016년에 발매된 12앨범에 타이틀곡입니다.

어느 날 내게 신동민이 질문했지 “만약에 네가 눈을 감았다 뜬 순간 2004년으로 휘릭~ 학교 가는 버스에서 졸다 깨었고 또 그 순간 정확히 10년 뒤인 2014년까지의 기억들이 너의 머리 안에 고대로 있는 채로 학교 복도에서 나를 보면 먼저 무슨 말을 할래? 야 씨발 그대로만 하면 돼 나만 믿고 좆같겠지만 gotta keep going 욕심 버리고 꼴찌만 면해 대학교도 결국 우릴 원해 비록 한 번엔 못 붙겠지만 벌써 겁부터 먹지 마 거짓말 같지만 우린 수학여행보다 쩌는 여행들을 떠날 거고 우리 사인 안 변해

Time travel-빈지노

 

4번째!!!!


젖고있어-빈지노
12앨범에서 많은 인기를 받았던 곡입니다.
Sometimes it shines, and sometimes it rains 
Sometimes u break my heart 
내 심장에도 먹구름이 낀 것만 같아 
그 크기는 Extra large 
날 위로해주러 온 친구도 
어느새 젖고 있어 
내 친군 지금 우산을 
먹구름에게 씌워주고 있어
젖고있어-빈지노

 

5번째!!!!!


smoking dreams-재지팩트
제가 제일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ㅋ.ㅋ
빈지노와 그의친구 시미 트와이스가 결성한 재지팩트

알다가도 결국은 모르는게 인생사.
어떤이들은 고민 않고 쉽게 살아가지만
그 보다 좀 더 예민한 난
하나하나 짚고가느라 피곤한 밤이야.
나를 위로하던 누군가의 음악도,
뚝딱 나온게 아닐것임을 깨닫고.
그간 나의 어머니가 그린 그림도,
무심코 보던 어제 보다 더 깊어.
로마같은 그들을 우러러봐!
쓰러져 가는 내눈에 그들은 푸르르다!
나는 누군가? 또여긴어딘가
농담같던 말이 오늘따라 내겐 하나도 웃기지 않고,
오히려 진지해.
머리안에 가득 짐을 짊어지네.
내꿈, 내걱정, 내겁과 담배
불을 지피네.
smoking dreams-재지팩트

 

 

이렇게 빈지노 노래를 추천해드려봤습니다.
가사를 보고있음 많은생각이 들게 됩니다.
꼭한번 들어보길 추천합니다.!!